번역기사 [더 타임즈] 울브스와의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을 아구에로
- 준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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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상대로 맞는 맨체스터 시티의 개막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아구에로(32)는 지난달 22일 번리를 상대로 5-0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무릎을 다친 이후 출전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시티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일정에 맞추어 출전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지만 포르투갈에서 선수단에 합류하지 않았다.
물론 장기적인 부상이라고 의심할 여지는 없다. 아구에로는 하루빨리 완전한 체력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팀 동료들보다 훨씬 앞서 맨체스터로 돌아왔고, 가능한 열심히 뛰고 싶었기 때문에 올 여름 5일간의 휴가만 가진 채 회복 훈련에 매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