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아르테타: 아스날에는 아직 문제 많아
- 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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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이 웨스트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휴식시간 직전 미카일 안토니오의 골로 동점이 되고 말았다.
교체로 들어간 에디 은케티아가 뛴지 5분만에 골이 터지며 아스날이 이겼고, 승점 3점을 챙기며 승률 100%를 유지했다.
아르테타는 풀타임을 보며 전율했다. 그는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 정상에 도전하려고 한다면 팀의 많은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알고 있다.
"승점 3점에 만족합니다. 적절한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스스로 여러 순간 보여준 문제들이 많아요."
"작년에 뛰었던 경기 순간들이 생각나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상대가 자유롭게 공을 가질 수 있게 해서 유지될 수 있는 전술은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부분을 개선해야 합니다."
"우리는 승리를 위한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우리의 잘못으로 많은 기회를 날렸습니다."
이번 경기는 아스날이 1라운드에서 풀햄과 싸울때보다 훨씬 팽팽한 경기였다. 웨스트햄은 홈 팀을 상대로 2배나 많은 슈팅을 가져갈 수 있었다.
"마지막 25분이 남은 상황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선수들이 보인 접근법이 좋았습니다. 그들은 그걸 극복했습니다. 아마 몇달 전에는 비기거나 질 경기였어요. 그러나 오늘은 이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