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더타오247] 박항서 감독, 베트남 내셔널컵 우승한 하노이FC에 축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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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베트남 내셔널컵은 하노이FC의 우승으로 끝났다. 비록 예상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팬들은 하노이FC의 왕좌사수가 이뤄진 방식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비록 몇몇 선수들의 공백도 있었고 비엣텔FC에게 선제골도 허용했지만 하노이FC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이에 박항서 감독은 하노이FC를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로 보냈다. 내용은 "베트남 대표팀 코치 박항서가 하노이FC의 내셔널컵 우승을 축하한다"였다.
이는 하노이FC를 인정해주는 의미도 있지만 감사의 뜻도 담겨있다. 하노이FC는 평소에 응우옌 꽝 하이, 도 주이 마인, 도안 반 하우 등 V리그 내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선수들을 대표팀에 보내기 때문이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양팀 선수들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몹시 기뻐했을 것이다. 국내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영향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특히, 꽝 하이가 그랬다.
그는 박항서 감독이 아끼는 선수이며 얼마간의 침묵 끝에 천천히 폼을 되찾고 있다. 계속해서 득점을 기록하는 중이다. 돌아온 꽝 하이는 박항서 감독이 대표팀의 플레이스타일을 다양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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