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클롭 "우리는 되갚아주고 싶습니다" 리버풀은 아스날에게 복수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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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지난 12개월간 리버풀보다 우위에 있는 몇 안되는 구단이며, 위르겐 클롭은 이런 상황을 끝내고 싶어한다.
7월 구너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들을 2-1로 격파했고, 이는 1990년 이후 처음 리그 우승을 가져온 클롭이
19-20시즌 리그경기에서 기록한 3개의 패배중 하나였다.
그리고 웸블리에서 열린 커뮤니티 쉴드에서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그들은 다시한번 리버풀보다 우위에 섰다.
아스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필드에서 비참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레즈의 홈에서 그들의 마지막 승리는 2012년이었으며,
이후 8번의 경기중 6번을 졌다.
클롭은 리버풀이 최근의 나쁜 결과들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선수들이 복수심을 가지라고 주문했다.
"우리는 되갚아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해보죠. 우리는 나쁜 상황에 있고, 이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더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습니다. 결과들은 자신감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분석은 경기를 알맞은 방식으로 풀어가게 만듭니다.
아스날이 우리를 박살냈던 것은 아니고, 우리에게 아무런 기회가 없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이번이 전혀 다른 경기가 될 것임을 알 것이고, 우리도 이것이 전혀 다른 경기가 될 것임을 압니다.
얼마되지 않았던 지난 결과는, 그저 하나의 정보일 뿐이고 유일한 정보는 아닙니다."
리버풀은 그들의 프리미어리그 방어전을 계속된 승리로 시작했고, 지난 주중 카라바오컵에서 링컨시티를 7-2의 스코어로 격파하였다.
커티스 존스는 레즈의 스타였고, 2골을 넣고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클롭은 이 유망주가 1군에서 자신감을 갖게됨을 봐서 기뻐했다.
"축구선수에게 자신감이란 항상 중요합니다. 확언하건데, 30, 40, 50, 60 아니면 70000명 앞에서 자신감 없이
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올바른 순간에 올바른 일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것이 그가 지난 2년간 배워야 했던 것이고,
왜냐하면 그는 그가 속한 연령별 그룹에서 최고의 선수이며, 다른 선수들과 뛰는 법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시작에서 엄청난 출발을 했고, 팀에 놀라운 롤모델들이 있습니다. 그의 미래는 이제 시작입니다.(Now the door is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