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브라쪼 단장 "이적시장 아직 남아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라인 네카어 아레나에서 호펜하임에게 4-1로 패해 9개월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물론 바이에른의 부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를 연장전 끝에 꺾은지 72시간도 채 안 돼 다시 경기에 출전했지만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더 많은 사인을 해야 하는 필요성은 점점 커져만 간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스포츠 디렉터는 "바이에른이 10월 5일 이적시장이 닫힐 때까지 모든 문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적 시장이 끝날 때쯤 무슨 놀라운 일이 발생할지 지켜보자" 라고 말했다.

아약스의 세르지뇨 데스트는 바이에른 대신 바르셀로나 입단을 선택했고, 카탈루냐인들도 맥스 애런스를 노리치 시티에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미드필더 미카엘 퀴상스가 프리미어리그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진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티아고 알칸타라가 리버풀로 이적한 뒤 발생한 일이였다.

이제 빌트는 첼시의 윙어 컬럼 허드슨-오도이가 다시 한번 뮌헨의 주요 표적이 되었다고 제안한다. 왜냐하면 그는 이제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크리스티안 퓰리식, 메이슨 마운트와 첼시에 경쟁 상대가 늘었기 때문이다. 하비 마르티네즈도 시장이 닫히기 전에 라 리가의 애슬레틱 빌바오로 이적할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 마지막 해를 뮌헨과 함께 해야 할지도 모른다. 내부적으로는 톨리소가 티아고의 '대체'로 여겨졌지만 호펜하임과 경기에서 실종되었고, 언제나 부상 위험이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9/28/21458894/bayern-munich-hasan-salihamidzic-keeping-options-open-transfer-window-hoffenheim-bundesliga-l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