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인디펜던트] 산초 딜은 끝나지 않았어
- 마속
- 35
- 3
- 8
맨유는 여전히 제이든 산초 딜을 유지하고 있다. 100M유로의 제안이 거절되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아직 공식적인 제안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적 마감에 앞서서 잠재적인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 도르트문트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맨유가 120M유로 요구에 맞추라고 요구하고 있다.
올 여름 계속된 산초 이적 사가에서, 도르트문트의 요구는 코로나19라는 현 시국에서 유럽 축구의 재정적 상황을 고려하면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맨유의 단호한 입장이다.
맨유는 80M+20M 유로로 구성된 제안서를 도르트문트에 전달했다는 보도를 부인한 바 있다.
도르트문트가 설정한 합의 시한이 지났음에도 이적료 관련한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산초의 계약사항과 에이전트 비용은 거래에서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제이든 산초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하는 슈퍼컵 스쿼드에서 호흡기 감염을 이유로 배제되었으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바 있다.
맨유는 최우선순위인 산초의 영입을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대안을 찾고 있으며, 우스만 뎀벨레는 그러한 대안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