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브라쪼 단장 "뮌헨의 두 기둥 정책"

주드 벨링엄과 제이든 산초와 같은 젊은 인재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은 점점 더 명백해지고 있으며 그것은 가까운 미래에 바이에른에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젊은 선수들은 바이에른 뮌헨에 세계적인 선수들로 가득 차서 그들의 경력에 있어 좋지 않은 출발점으로 생각하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은 팀에서 더 적은 시간을 얻을지도 모른다.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논평을 내고 '두 기둥' 정책을 설명했다. 바이에른이 르로이 사네처럼 '이미 검증된' 선수들에게 투자하려는 기둥이 하나 있다는 게 '두 기둥' 정책의 의미다. 두 번째 기둥은 알폰소 데이비스와 같은 1군 팀과 통합될 젊은 인재를 스카우트하고 찾는 것이다.

두 번째 기둥인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바이에른과 함께 선발 XI에 뛰어들 가능성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제이든 산초와 주드 벨링엄의 의견이었다. 벨리엄은 2018 년에 바이에른 시설을 방문했지만 결국 도르트문트로결정했다

브라쪼는 빌트와 함께 이러한 문제들을 다루었다.

43세의 스포츠 디렉터는 "젊은 선수들이 FC 바이에른에서 프로팀에서 뛸 기회가 없다는 인상은 꾸며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킹슬리 코망, 조슈아 키미히, 알폰소 데이비스 같이 뮌헨에 와서 현재 바이에른의 선수단에서 중용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을 그의 증거로 사용했다. 살리하미지치는 "이 세 명 모두 비교적 짧거나 아주 짧은 시간에 중요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18세밖에 되지 않은 쿠아시도 우리 팀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FC 바이에른의 경우, 세 가지 요인이 선택의 핵심이다 : 축구 능력, 정신력 및 타이틀에 대한 열망. 브라쪼는 바이에른의 재능은 '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또한 젊은이들이 특정 경기 수준에 도달하고 팀에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한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0/1/21496830/bayern-munich-hasan-salihamidzic-future-transfer-plan-strategies-youngster-davies-coman-kimmich-b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