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메시가 심판과 대치한 장면, 카메라에 포착돼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ionel-messi-caught-camera-clashing-22783326

바르셀로나가 셀타비고를 상대로 3대 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그들은 랑글레의 퇴장을 극복해야 했다.

랑글레는 하프타임 직전, 데니스 수아레즈에게 팔을 사용하다가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안수 파티가 그의 좋은 출발을 이어 나가며 이번 경기에서 만들어낸 리드 상황이, 이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리오넬 메시는 판정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델 세로 그란데 심판과 논쟁을 벌였다.

공유된 터널 캠에서는 메시와 피케, 쿠만 감독이 심판과 대치하는 장면이 나왔다.

심판은 왜 랑글레가 퇴장당했는지, 그의 팔 동작을 재현하며 그의 결정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이 붙은 바르셀로나는 후반전에 강하게 나오며 3대0 승리로 라리가에서 2연승을 확보했다.

경기 후 쿠만 감독은 랑글레의 퇴장 이후 팀이 보여준 모습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옐로카드가 맞는지 아닌지 논의할 수 있습니다. 강한 처벌이었습니다. 심판이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가 논할 필요 없는 결정입니다."

"그런걸 논하기보다 1명 적은 상황에서 어떻게 이길지 논하는게 더 중요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 팀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한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잘 뛰고, 각이 잡혀있었습니다."

"우리는 잘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우리가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