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봉다플러스] 박항서 감독, 베트남 U22 대표팀 이끌고 툴룽컵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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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 축구협회의 쩐 꾸옥 뚜언 부회장은 올 연말에 베트남 U22 대표팀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룽컵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툴룽컵은 제31회 SEA게임을 준비하는 베트남에게 있어서 훌륭한 토너먼트다. 우리는 박항서 감독과 김한윤 코치와 상의하여 팀을 맡기기로 했다."
툴룽컵은 어린 대표팀들에게 미니 월드컵으로 여겨진다. 2019년에는 브라질 U21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일본을 이기고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로 48회째를 맡는 이번 툴룽컵은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7일에 열리며 12개팀이 3개의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지금까지 참가를 결정한 팀은 일본, 호주, 베트남, 콩고, 코트디부아르, 모로코, 멕시코, 영국, 프랑, 루마니아다. 주최 측은 남은 2팀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 축구협회와 박항서 감독은 툴룽컵에 참가하기 위해 12월초에 내셔널 U21 대회가 끝나는대로 30명의 선수들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명단을 마무리하기 전에 추가적인 선수발견을 하기 위함이다.
만약, 모든 것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베트남 대표팀은 12월초에 하노이에서 2주간의 훈련을 할 것이다. 프랑스에는 12월 18일이나 19일에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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