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과르디올라 : 비엘사랑 무슨 말 했는지 썰 풀어봄
- 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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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가 리즈와 1대1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 비엘사 감독이 말한 것을 밝혔다.
리즈는 맨시티가 문제를 일으키도록 했고, 홈에서 1점을 벌어갈만한 경기를 했다.
전반 초반에 시티가 우세한 상황에서 라힘 스털링이 17분에 골을 기록했다.
리즈는 게임에 다시 집중했고, 기록적인 영입인 로드리고가 에데르손의 실수를 이용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리즈는 후반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로드리고의 결정적인 헤더는 에데르손이 손 끝으로 막아내며 이전에 실수를 만회함으로써 무산되었다.
경기 종료 직후 과르디올라는 그의 우상이기도 한 비엘사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와의 대화에 대한 질문에 과르디올라는 답했다.
"비엘사는 저에게 경기를 어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답했습니다. '경기 끝나자마자 그걸 분석할 수는 없어요. 저는 그정도 처리 능력이 없어요.'"
리즈는 15년만에 1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르며 4경기에서 승점 7점을 챙겼다. 맨시티와 무승부, 리버풀과 근소한 차이로 패배 등을 보면 그들이 최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자격이 있음을 보였다.
과르디올라는 리즈를 칭찬하며 그들은 상대하기 힘든 팀이라고 인정했다.
"정말 좋은 경기였습니다. 그렇죠? 양팀 모두 공격하려고 할 때, 좋은 경기가 나옵니다. 우리는 필요한 골을 넣으며 전반 30분을 지배했습니다."
"우리가 있는 이 자리에서는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부터 출발할 겁니다. 없는 선수들 때문에 불평한다면 오늘처럼 경기를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리즈는 우리의 미드필드 라인 뒤에 많은 선수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빠른 선수들을 이용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공격해 왔습니다. 그들을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경기에 이길 기회가 계속 있었습니다. 후반전에는 동등했지만, 후반이 끝나갈 무렵에는 우리가 우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