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외질이 아스날에서 다시 뛰기 위해서는?
- 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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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은 팀에서 배제된 선수들에게서 보고 싶은 것들을 말했다. 그들이 다시 팀의 계획에 포함되기 바란다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외질이 계속 아스날에 잔류하고 있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이다. 클럽은 그에게 주급 35만파운드를 지급하고 있다.
31세인 외질은 이번 시즌 몸 상태가 온전해서 선택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경기에서도 벤치에 조차 앉지 못했다.
아르테타는 외질에게서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경기장 안팎에서 안정적인 팀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희 팀에서, 저의 일은 팀을 최대한 잘 관리하고, 그들에게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며, 정서적으로나 경기력으로나 안정된 팀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팀의 누구던 간에, 최선을 다하여 팀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공헌을 해야 합니다."
아르테타는 다니 세바요스나, 롭 홀딩이 다시 1군에 돌아와 경기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고, 메이틀런드 나일스와 모하메드 엘네니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믿는다.
에디 은케티아, 조 윌록, 부카요 사카 역시 감독의 계획에 들기 위해 그가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얼마나 줄 수 있는지, 아스날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면 얼마나 노력할 수 있고 혹은 희생할 수 있는지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좋은 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케티아, 나일스, 조 윌록, 사카, 세바요스, 홀딩에게 일어났던 일들-"
"선수가 정말로 의지가 있고, 노력이 있고, 팀에 기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인과 팀 전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들은 기회를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