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더타오247] '박항서호 막내' 도안 반 하우의 부상, 예상했던 것보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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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하노이FC에게 부상은 악몽이다. 쩐 딘 쫑, 도 주이 마인, 응우옌 반 둥에 이어서 도안 반 하우까지 부상으로 뛸 수 없는 상황이다.

도안 반 하우는 9월초 비엣텔FC와의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앞뒤 십자인대, 햄스트링 등의 부상을 진단받아 4-6주간 재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최근에 있었던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팀동료들과 함께 필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전히 의사들의 관리 속에서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에 하노이FC의 추 딘 응히엠 감독은 자신이 반 하우의 부상상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음을 밝혔다.

"팀닥터들에 따르면, 반 하우는 상황에 따라 4-6주간의 회복기간을 가져야 한다. 반 하우가 언제 돌아올지는 알지못한다. 그는 이제 막 2번의 가벼운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했지만 좀 더 기다려봐야 한다.

그에 따라, 반 하우는 호치민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 경기는 하노이FC가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경기다.

한편, 하노이FC는 이번 시즌 호치민 시티와 2번 만나서 2번 모두 이겼다. 추 딘 응히엠 감독과 선수들은 이제 3번째 승리를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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