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타미 에이브러햄, 코로나-19 방역규칙 위반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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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ammy-abraham-party-chilwell-sancho-22793372
타미 에이브러햄은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동료인 벤 칠웰, 제이든 산초와 함께 방역 규칙을 위반한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이 세사람은 웨일스와의 경기에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약 20명의 사람이 에이브러햄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고 한다. 이는 현재 6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영국 정부의 규정 위반이다.
이 모임은 에이브러햄과 칠웰이 출전하여 4대0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승리한 경기 이후 몇시간만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한편 산초는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결장했다. 그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세인 타미 에이브러햄은 이에 대해 사과하였다. 그러나 자신은 이 파티가 열리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저는 작은 깜짝파티를 집에 도착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계획된 것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이 모임의 준비와 참석과 관련해 보여준 단순한 모습에 사죄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로부터 배우고, 모든 이들에게 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뿐입니다."
모 소식통은 이 사건에 대해 이런 말을 하였다.
"타미는 이런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했다. 그와 산초는 술을 입에 대지도 않았다. 가족과 매우 친한 친구들만이 참석했다. 심지어 그들은 도착 후 발열체크를 하기도 했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축협은 이 사건을 검토하였고, 3인방에 대해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산초 칠웰 타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