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쿼카] 왜 무리뉴는 황가드를 짝사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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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는 축구계에서 쉽게 친해지기 힘든 감독 중에 한 명이다.
하지만 그것은 린가드에겐 문제가 되지 않나보다.
두 파트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맨유에서 함께 연을 맺었다.
하지만 현재 린가드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꽁꽁 얼어붙은 기분이다.
페르난데스가 1월에 입단한 이후 린가드의 출전 시간은 너무나도 적은 상황.
현재 린가드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고
1월에는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를 고용하면서
린가드가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 다른 거처로
옮길 수도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전 맨유 소속이었던 플레처는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라이올라가 린가드의 에이전트로 고용됐을 때 직감이 왔다.
만약 구단에 남고 싶었다면 라이올라를 선임하진 않았을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린가드가 구단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타임스에 따르면 린가드를 원하는 구단 중 하나는 토트넘.
하지만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토트넘에는 미드필더 자원이 넘친다.
델레 알리는 무리뉴 감독의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고,
PSG와 링크가 뜨는 와중 최근 경기들 명단에서 제외됐다.
몇몇 토트넘 팬들은 구상에서 멀어진 선수를 또 다른
쓸모없는 미드필더와 교체하는 건 헛된 일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때 무리뉴와 가까웠던 린가드의 관계는 그에 대한 매력을 설명해준다.
앞으로 우리모두 황가드의 행보를 팬으로써 응원해주자.
https://www.squawka.com/en/spurs-transfer-news-jose-mourinho-jesse-ling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