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브라쪼 단장 "거너사우르스 영입 발표"

깜짝 데드 라인 데이(Deadline Day) 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은 전 아스날 FC 마스코트 거너사우루스와 계약을 맺었다. 베테랑 공룡은 3.Liga에서 뛰는 바이에른의 2군 팀인 FC 바이에른 II에 합류한다. 디 애슬레틱은 일요일 아스날 이 COVID-19 절감 조치의 일환으로 거너사우르스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데이빗 온스테인은 “아스날의 COVID-19 예산 삭감으로 공룡 마스코트인 거너사우르스와 같은 다른 희생자가 발생했다. 1993년 처음 얼굴을 드러낸 이래 아스날을 대표해온 사랑스러운 공룡은 클럽이 진행중인 합리화 과정의 일부로 방출되었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바이에른이 제베너슈트라세에서 열린 유소년 팀의 플레이와는 별도로 노련한 베테랑을 영입해 클럽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 흥분했다"고 언론에 말했다.

살리하미지치는 "FC 바이에른은 우리의 유소년 선수 육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구너사우루스 같은 경험 많은 베테랑들이 FC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우리가 승리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당장 FC 바이에른 2군과 훈련을 시작해 1군에서 베르니 백업으로 스쿼드의 깊이를 제공할 구너사우르스의 영입을 알리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구너사우르스 자신도 독일에서의 새로운 모험에 흥분하고 있다. 그는 성명에서 "나는 영국 해협을 넘어 뮌헨, 나는 내 오랜 친구 베르니에 FC바이에른 2군의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로 이적하게 되어 무척 흥분된다." 라고 말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0/5/21502615/weekend-at-bernis-bayern-munich-sign-free-agent-gunnersaurus-arsenal-mascot-reserves-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