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더타오247] 호주 언론, '前 인천-강원' 쯔엉을 A리그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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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thethao247.vn/322-tien-ve-hagl-lot-vao-mat-xanh-cua-doi-bong-tai-a-league-d215394.html
최근, 호주의 <더 월드 게임>은 르엉 쑤언 쯔엉을 비롯해 A리그에서 뛸만한 4명의 동남아시아 선수들을 제안했다. 해당 언론은 쯔엉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25살의 베트남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쯔엉은 강원과 인천 소속으로 K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으며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쯔엉은 경기를 운영하는 선수를 잃어버린 A리그의 뉴캐슬 제츠에 어울린다. 능력을 봤을 때, 쯔엉은 호주 팀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사실 동남아시아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는 A리그 팀들은 재정적인 문제가 그 원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클럽들이 외국인 선수들의 급여를 삭감하고자 하기 때문에 A리그는 선수유출이라는 문제에 직면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동남아시아의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은 적절한 결정이 될 수 있다.
한편, 해당 매체는 쯔엉 외에도 3명의 동남아시아 선수들을 언급했다. 캄보디아의 찬 바타나카를 시드니FC에, 인도네시아의 료지 유토모를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에, 미얀마의 아웅 투를 퍼스 글로리에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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