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소하] 태국의 前 축구스타 "박항서 감독의 부임 이후 베트남이 우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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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의 전직 축구선수인 수티 수크솜킷이 AFC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태국 대표팀을 역대 최강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니시노 감독이 지휘하는 지금의 태국 대표팀은 그 어느때보다도 낫다. 특히 전술과 훈련에서 더 나아지기 위한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에 다가올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니시노 감독이 선수들의 스타일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잘할 것이며 태국 대표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
이처럼 태국 대표팀에 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린 수크솜킷은 이어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대표팀이 태국에게 큰 장애물이라고 밝혔다.
"내 생각에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후, 베트남은 우리와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다. 그들은 더이상 소심하지 않다. 베트남은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으며 실제로 지금까지 아주 잘해오고 있다."
한편, 베트남은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승점 11점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2021년에 개최될 전망이다.
여러분의 추천은 훌륭한 동기부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