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볼라스포츠]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신태용 감독에게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가 목표.... 8강까지 가면 더 좋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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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기를 바랬다. 그러나, 지난 7월, 조코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조별리그 통과로 목표를 하향조정했다.
현재 모하마드 이리아완 회장은 대표팀이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8강까지 진출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같은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2021 FIFA U20 월드컵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계속해서 준비해 왔다. 우리는 최소 조별리그 통과를 목표로 세웠다. 바라건데 8강까지도 진출했으면 좋겠다."
한편,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가장 비슷한 대회인 툴룽컵에 대표팀을 참가시키기로 했다. 대표팀은 12월 21일에 프랑스로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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