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익스프레스] 메시는 임금 삭감 제의를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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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350159/Lionel-Messi-Barcelona-news-La-Liga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30%임금 삭감안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었고, 장부 균형을 맞추기 원한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 몇달간 메시와 바르사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메시는 발베르데 해임에 대해 분노했고, 키케 세티엔이 후임으로 오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8-2로 바이에른 뮌헨에 패배해 탈락한 것 역시 메시를 더욱 화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게다가 바르토메우가 자신이 누캄프를 떠나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결과로 바르셀로나는 선수들에게 30% 임금 삭감을 요청했다.
에두아르도 인다에 따르면 메시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몇몇 선수가 임금 삭감 안을 수용했다. 테어 슈테겐, 데 용, 랑글레, 피케, 세르지 로베르트가 받아들였다."
"메시와 피케는 의견이 다르다. 그들의 임금 삭감 말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 움티티 등이 임금 삭감과 관련해 메시의 편을 들고 있다."
"클럽은 30%에서 20%로 낮추어서라도 장부를 맞추기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가 없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
비록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실패했더라도, 맨시티가 메시 영입에 적극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