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하비는 로카의 튜터 선생이 될 자질이 있다

하비 마르티네즈가 이번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라 리가로 돌아올 것처럼 보였지만, 이적이 실현되지는 않았고 적어도 겨울까지는 독일에 머무를 것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티아고 알칸타라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직전에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합류하기 위해 떠난 결과였다. 마르티네즈는 자신이 이번 시즌에 백업 선수로 주로 사용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것은 그가 받아들인 역할이고 그는 필요에 따라 기꺼이 그 역할을 할 것이다.

tz는 마르티네즈가 올 여름 에스파뇰에서 계약한 바이에른 뮌헨의 신예 마르크 로카에게 정말 좋은 튜터 선생이 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로카처럼 마르티네스도 어린 나이에 라 리가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지금 로카가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나라, 리그, 언어에 적응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지만, 마르티네스를 그의 튜터 선생으로 활동하면 로카는 그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적응할 수 있다.

로카가 마르티네즈와 같은 포지션으로 활약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르티네즈도 바이에른에서 꽤 자주 센터백으로 사용됐지만 둘 다 중앙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하는데 더 적합한 수비형 미드필더들이다. 한지 플릭은 마르티네즈의 존재가 마르크 로카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데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르크 로카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플릭은 스페인 선수가 동료에게 얼마나 많은 튜터 선생이 될 것인지를 알고 있었다.

로카는 바이에른의 또 다른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르티네즈의 지원으로 로카는 특히 많은 로테를 볼 수 있는 이번 시즌에 플릭의 셋업에서 핵심 인물이 될 수 있다.

UEFA 슈퍼컵에서 세비야를 상대로 연장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우리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전에 바이에른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이 두 번의 트레블 우승자가 그의 노련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이에른의 다른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로카의 튜터 선생으로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시즌을 가질 것이다.

물론 마르티네즈는 올 시즌 헤르타 베를린과 아르메니아 빌레펠트를 상대로 짧은 경기 출전을 했으며 DFL-슈퍼컵에서 80분 이상, UEFA 슈퍼컵에서 20분을 출전했었다. 하지만 올 시즌 튜어 선생 역할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가장 두드러진 경기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로카 옆에 나란히 출전한 FC 뒤렌을 상대로 3-0으로 이긴 DFB-포칼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잘 칭찬하며 니클라스 쥘레, 제롬 보아텡, 알폰소 데이비스, 신예 사르의 최종 수비 라인이었던 그 앞에서 필요한 안정을 제공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0/20/21524951/bayern-munich-javi-martinez-role-model-mentor-marc-roca-new-signing-espanyol-la-liga-trans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