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외질에 대한 아스날 선수단의 반응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mesut-ozil-mikel-arteta-22885969

아스날 스쿼드는 메수트 외질이 아르테타의 팀 계획에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질을 지지한다.

메이틀런드 나일스에 따르면 외질이 비록 유로파 및 PL 스쿼드에 등록되지 못했더라도 그는 여전히 팀의 일원이라고 한다.

외질은 3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늦어도 1월 이후에야 다시 뛸 수 있게 된다. 아르테타는 외질이 자신의 생각을 바꿔 계획에 넣을 정도로 충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외질은 아스날이 지난 8시즌간 자신이 보여준 충성에 대해 충분히 보상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메이틀런드 나일스에 따르면 아스날 선수단은 라피드 비엔나와의 첫 유로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외질과 클럽 간의 싸움에 가담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팀은 외질을 지지하고 있고 우린 팀이다. 그가 어떻게 할지 결정할 때까지 그러할 것이다."

"결국 우리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훈련장으로 돌아갔을 때, 그가 팀으로서 함께 할지 물어볼 것이다."

"현재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승점 3점을 확보한 뒤, 다시 훈련장으로 돌아갈 때 우리는 팀으로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외질의 유로파 리그 명단 미포함에 대해 나일스는 말했다.

"선수로서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우리는 말 그대로 하루종일 이동했다. 훈련도 하고 비행기도 타고 했기에, 팀으로서 무언가를 생각하고 처리할 시간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