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그나브리 음성 판정에도 열흘간 격리

빌트 보도에 따르면 FC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주 그나브리는 양성 판정 후 두번째 코로나 테스트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는 좋은 소식이지만 그나브리가 이번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양성 판정 후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10흘간 격리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분데스리가 경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의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2차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어웨이 경기에도 참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이르면 10월 31일 분데스리가 FC 쾰른과의 경기에나 참가 할 것이다.

현재까지 그나브리가 어떤 경로로 감염되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클럽에서 양성 판정을받은 두 번째 직원인 물리 치료사 Gianni Bianchi와 접촉하지 않았다.

그나브리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gative AF Relax" 라고 적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0/23/21529646/serge-gnabry-quarantine-isolation-ten-days-second-covid-19-test-negative-lokomotiv-champions-lea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