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더타오247] 팜 득 후이,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를 찬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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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고 EPL에서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불릴만 하다. '전설' 박지성과 비교해봐도 인정받을 정도다.

2년전, 베트남 U23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강에서 한국과 만날 기회가 있었다. 아시아 톱레벨에 속하는 한국 U23 대표팀은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대표팀에 빗애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는 바로 손흥민이었다. 당시 그는 한국 대표팀의 주장완장을 달고 베트남전에 임했다.

미드필더인 팜 득 후이는 손흥민 봉쇄라는 임무를 맡은 베트남 대표팀 선수들 중 한명이었다. 득 후이와 그의 파트너의 역할은 손흥민이라는 스타가 득점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박항서호는 결국 1:3으로 패했다.

당시의 기억을 떠올린 득 후이는 단 3단어로 손흥민을 설명했다. 잘생겼고, 표준적인 몸이었으며 향기로웠다고 한다. 득 후이는 특히 '향기롭다'는 단어를 크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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