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인디펜던트] 메호대전 가능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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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호날두가 두 번째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여전히 메호대전 가능성에 대해 희망적이다.
10월 13일 호날두는 코로나에 감염되었고 자가격리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가 있었다.
이번 주 2차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유지되었다.
유벤투스는 챔스 조별경기에서 바르셀로나와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고, 이 경기는 메호대전으로 주목받고 있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호날두는 경기 일주일 전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유벤투스는 UEFA의 자문의원회에 호날두의 진료 기록을 보냈고, 위원회는 호날두가 경기 전까지 음성 판정을 받았을 때 그의 출장을 허용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메시는 라이벌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으며 그와 챔스 경기에서 맞대결 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메시는 말했다.
"분명히 호날두가 레알에서 뛸 때, 그 경기는 특별했다."
"레알과의 시합은 언제나 중요하지만, 호날두가 경기에 나와서 뛸 때 그 경기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과거의 일이며 우리는 새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수요일에 경기가 있을 것이다. 호날두가 코로나에서 회복하여 경기에 나서기 바란다."
"호날두와의 경기는 영원히 남을 특별한 경기였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오랫동안 그러한 수준을 유지해 왔는데, 그러한 수준을 그렇게 오래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 팀 역시 쉽지 않은 팀이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세계 최고의 두 클럽이다."
"수년간 동등한 수준에서 경쟁하는 것은 영원히 남을 일이다."
"나와 호날두의 대결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좋았으며 사람들 역시 즐겼다."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팬들, 그리고 모든 축구 팬들은 훌륭한 축구 쇼를 보았다.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감상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