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말레이시아의 18살 축구신동, 콤파니의 안더레흐트를 상대로 벨기에 1부리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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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소년이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되며 벨기에 1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정규시간 종료 15분전에 경기장으로 나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KV 코르트레이크의 Vanderhaeghe 감독은 루크먼 하킴의 출전을 암시하기도 했다.

"루크먼은 뚜렷한 발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어쇼트와의 2군에서는 결승골도 기록했다. 그는 훈련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마무리가 더욱 그렇다."

"그는 집중을 잘하며 뛰어난 스피드를 지녔다. 그가 언제 데뷔하는지는 누구의 몸상태가 좋은지에 달려있다. 어쩌면 오늘 밤이 될지도 모른다. 아직 90분을 뛸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다."

"그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습을 해야 할 누군가가 필요할 때 그가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또다른 유럽파인 사파위 라시드는 경기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의 소속팀인 포르티모넨스는 톤델라에게 0:1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