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Record] 조르제 제수스: "베르나르두 실바는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새끼다."(꼭 선수생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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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감독, 조르제 제수스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베르나르두 실바가 발표한 성명에 대해 "매우 배은망덕하다"고 반응했다.
"몇 년 동안 나는 베실에 대해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다. 왜냐면 그는 수년간 코치/선수 관계의 관점에서 나를 엿먹였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이 괜찮지만, 그가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 클럽 회장님은 그렇지 않다. 그와 같은 유망주들이 더 좋은 클럽에 갈 수 있게 도와준 사람한테 그의 행동은(벤피카 회장 선거 2일 앞뒀는데 구단=회장은 변화가 필요하다며 sns에 장문으로 비판함) 매우 배은망덕한 일이다."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나쁜 잘못 중 하나는 은혜를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과거 자신을 왼쪽 레프트백으로 훈련시킨 것에 대해 나를 비판하곤 했다."
"이제부터 내가 말하려는 것은 진실이며, 몇 년이 지났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나는 벤피카의 코치였고 베실을 1군에 데려와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시킨 건 나였는데, 당시 그는 나에게 자신이 어디에서 뛸 지 자신에 대한 계획이 있냐고 묻길래, 나도 그에게 이렇게 물었다. 가이탄&살비오(당시 핵심 주전들)를 내리고 널 쓸까?"
"그러고 걔는 벤피카의 20배는 더 벌 수 있는 모나코와 계약을 했다고 자기 가족을 도와야 한다며, 나에게 자기를 내보내달라 부탁했고, 나는 회장에게 가 말하라 했다. 그렇게 떠났으며 이게 그의 이적의 진실이다. 레프트백으로 훈련시킨 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에 합류해 뛰고 있는 에베르통도 '수비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레프트백으로 조금 훈련 받았다."
"벤피카와 회장님이 더 이상 어떻게 더 해줘야 했는가???" 걔가 회장에게 배은망덕했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후 벤피카 회장 반응은 베실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거라면서 오히려 쉴드쳐줌;(https://www.fmkorea.com/3167235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