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비비씨] UEFA "이기심과 탐욕"...벵거 "EPL에 심각한 타격"

유럽 슈퍼리그 제안은 "이기주의와 탐욕의 결과"라고 페르난도 고메스 UEFA 부회장은 말했다. 지난 주에 4.6억 파운드의 새로운 대회의 창설을 놓고 회담이 열렸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세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바르셀로나가 슈퍼리그 가입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메즈 부회장은 "이는 스포츠 장점의 모든 원칙을 위반합니다. 자칭 특권 클럽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유럽 슈퍼리그는 비록 논의가 초기 단계지만, 유럽 전역의 정상급 클럽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다. 바르토메우는 사임 연설에서 바르샤가 그들의 경제적 미래를 돕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메스는 "지원 활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세계가 세기에 걸쳐 가장 큰 도전을 겪고 있고, 그것이 필요로 하는 마지막 것은 이기심과 탐욕의 악화"라고 덧붙였다.

"내 생각에는 모든 협회들이 그것을 매우 분명한 방법으로 거부해야 한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슈퍼 리그가 프리미어리그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벵거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리그들은 프리미어리그가 가진 우위를 파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유럽리그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영국의 큰 클럽으로 부터 동의를 얻는다면 그것은 실현될 것이다."

피파는 수요일에 바르샤가 유럽 슈퍼 리그에 합류하기로 합의한 사실을 알지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주에 이미 언급했듯이 이른바 '유럽 슈퍼 리그'라는 주제가 가끔 나온다. 피파는 이미 잘 정립된 축구 기관 구조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 라고 피파는 밝혔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4719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