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소하] 인도네시아 언론 "베트남은 신태용호를 두려워하고 부러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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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oha.vn/bong-da-viet-nam-phai-e-so-ghen-ti-voi-doi-quan-thien-chien-cua-indonesia-20201027202921959.htm

 

<인도스포츠>는 주기적으로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을 비교하는 언론사다.

 

지난 27일, 해당 언론사는 "신태용 감독의 승리는 베트남이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을 두려워하게 만들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여기서 코스마스 기자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이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을 통해 무서운 전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이 베트남 유소년팀을 두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관심은 인도네시아 팬들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 특히 베트남에서도 오고 있다. 베트남 측은 틀림없이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부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크로아티아에서 9월과 10월 2달동안 11번의 친선 경기를 가졌다. 그 중에서 신태용호는 5승 3무 3패라는 아주 좋은 결과를 거뒀다."

 

"첫경기인 불가리아전에서는 0:3으로 졌고 크로아티아전에서는 1:7로 짓밟혔다. 그러나, 신태용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매우 인상깊게 플레이했으며 아시아의 거인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3:3 무승부를 거뒀다."

 

"그 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0:1 패배를 당하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인상깊은 경기를 이어나갔다. 카타르와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었으며 디나모 자그레브, NK 두고포르예, 하이두크 스플리트를 상대로 1승씩을 챙겼다."

 

"이처럼 신태용호가 보여준 긍정적인 결과는 인도네시아 팬들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적인 베트남으로부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태용 감독이 끼친 엄청난 영향력은 국내 여론과 베트남 팬들의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몇몇 사람들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재정상태를 부러워하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신태용호의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을 위해서 적지 않은 예산을 썼기 때문이다."

 

"물론, 신태용호는 FIFA 혹은 AFC 주관대회에서 베트남을 만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을 발전시키는데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이는 베트남 측이 두렵다고 느낄 것이다."

 

한편, <인도스포츠>는 이전에 신태용 감독과 박항서 감독의 툴룽컵 맞대결이 양국 팬들에게 몹시 기대되는 일이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프랑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되자 베트남 대표팀은 불참을 선언했으며 주최 측도 대회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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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내일로미루자 2020.10.29. 13:21
암만봐도 바캉서가 부러운 인니애들같은 기사...

바캉서만큼 해줘잉 하는 내용...
best 내일로미루자 2020.10.29. 13:21
암만봐도 바캉서가 부러운 인니애들같은 기사...

바캉서만큼 해줘잉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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