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한지 플릭 "사네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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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가 감독 생활 내내 한 모든 이상하고 설명할 수 없는 선택들 중에서,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2018/19 시즌에 르로이 사네를 벤치로 앉히기로 한 스페인 감독의 결정에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를 벤치에 두면서 과르디올라는 바이에른이 급습하여 로벤의 대체품으로 사네을 낚아챌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주었다.
펩이 사네를 지키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으면 하고 바랐을 테지만, 그 당시에는 일리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바이에른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이긴 후, 한지 플릭은 젊은 독일 스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는 선풍적인 골을 잘 넣었지만 여전히 개선할 점이 있다."
대부분의 바이에른 팬들은 사네가 뮌헨에서 좋은 출발을했다는 데 동의 할 것이다. 샬케와의 경기에서 그의 데뷔는 놀라웠다. 그는 부상으로 운이 좋지 않았지만 24세의 그는 경기를 할 때마다 지켜 보는 기쁨이었다.
하지만, 매니저가 보는 눈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플릭은 약간 완벽주의자인데, 바이에른이 사용하는 정교하게 튜닝된 시스템을 감안할 때 꼭 필요한 것이다. 선수가 경기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으면 전체 시스템이 무너진다. 아마도 이것이 사네가 플릭의 게임에 압박/방어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무언가가 부족한 부분일 것이다.
이것은 그의 맨체스터 시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단 한 번도 노골적으로 말한 적이 없지만, 언론에서는 독일인의 노력이 부족해서 좌절했다는 후문이다. 사네에 비해 골+어시스트 숫자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압박 기계였던 베르나르도 실바에게 결국 밀린 이유다.
플릭은 비슷한 것을 언급한것일 수 있다.
사네의 활동량 부족은 코칭스태프들의 걱정거리일 뿐, 그들이 고쳐야 할 문제다. 압박은 코칭이 가능한 것이고 플릭은 그의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달인이다. 바이에른이 부임한 이후 완전히 변신한 것은 그 남자의 능력을 증명한 것이다.
사실 사네는 준비 시간이 제한된 시즌에 도착했기 때문에 바이에른과 같은 클럽에서 필요한 훌륭한 전술 작업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플릭은 몇 주 전에 특정 중요한 교육 세션이 완전히 누락되었다고 인정했다.
사네는 팀과 계속해서 훈련을하므로 요령을 익혀야한다. 또한 (짧지만) 윈터 브레이크가 다가오고, 플릭은 시스템의 핵심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 그의 선수단을 새로 고치기 위해 필요한 훈련을 할 것이다. 플릭은 그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중요한 작업을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 시즌 이반 페리시치라는 그 사례가 있다. 크로아티아인은 단 한 번의 훈련 캠프를 마친 후 머리없는 닭에서 팀의 중요한 톱니 바퀴가 되었다.
그래서, 르로이 사네는 좋은 감독 밑에 있다. 아직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플릭이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