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사기 의심 : 압박받는 라치오...경찰 당국 조사시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리그 상대인 라치오는 선수들의 코로나 테스트에서 부정행위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 사법당국은 이탈리아 남부 아벨티노에 있는 보건 연구소장인 매시밀리아노 타코네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그 기관은 지난 며칠 동안 라치오 프로들의 코로나 검사를 클럽의 의뢰로 수행해왔다. 그 테스트는 시로 임모빌레를 포함한 양성인 라치오 선수들로 하여금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당국은 실험실에서 채취한 증거들을 전문가들에게 조사를 의뢰했다. 그것은 가제타 델로 스포츠에 보도되었다.

경찰 당국은 라치오 훈련장을 수색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세리에 A 협회에 의해 수행된 코로나 테스트에 대한 모든 자료를 압수했다. 조사관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임모빌레에 대한 검사 결과이다.

10월 27일, 전 BVB 스트라이커는 브뤼헤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경기전 다른 라치오 선수들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 후 3명의 라치오 선수는 게임에서 제외되었다. 3일 후, FC 토리노와의 세리에 A 결투 직전에 라치오는 코로나 테스트를 아벨티노 실험실에 의뢰했다. 재검사 결과 세 선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토리노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임모빌레는 심지어 4-3 승리에 중요한 골을 넣었다.

그리고 3일 후 챔피언스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경기를 위해 코로나 검사가 다시 실시되었다. 그 결과 임모빌레를 포함한 3명의 선수는 다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집에 있어야 했다. 그런 다음 라치오는 또 다른 테스트를 의뢰했다. 이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https://www.sport1.de/internationaler-fussball/serie-a/2020/11/lazio-wegen-betrugsverdachts-bei-corona-tests-unter-dr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