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프랑크푸르트 비밀 회담 시작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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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회장 한스 요아힘 바츠케를 마지막으로 모든 보스들이 프랑크푸르트에 모였다.
분데스리가의 폭발적인 G15 정상 회담은 오전 11시부 터 계속되고 있다. 만남의 장소 :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 공항 1 터미널의 공항 클럽.
바이에른,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 글라드바흐, 레버쿠젠의 주도하 분데스리가 및 2리가의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한 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비밀회의가 조직되었다. 총 14개의 1부 클럽과 2부 클럽인 함부르크SV가 모인다.(슈투트가르트, 빌레펠트,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는 초대받지 못했다) 바이에른의 보스 칼 하인즈 루메니게(65)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회담을 조직했다.
오전 10시 10분부터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국제공항에 페르난도 카로(레버쿠젠), 요헨 자이어(프라이부르크), 디르크 칭클러(유니온 베를린), 요나스 볼트(HSV), 잉고 쉴러(헤르타), 스테판 시퍼스(글라드바흐)가 차례로 등장했다. 이어서 요헨 슈나이더(샬케), 외르크 슈마트케(볼프스부르크) 및 페터 괴를리히(호펜하임)는 정문 계단을 통해 공항 클럽에 들어갔다. 올리버 민츨라프(라이프 치히)와 호르스트 헬트(쾰른)는 엘리베이터로 이동했다.
마지막으로 오전 11시 10분 늦게 회의에 참석 한 BVB 보스 한스 요아힘 바츠케는 공항 직원에게 9층으로 가는 길을 물어 보았다.
바이에른의 보스 이자 이 회담의 주모자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비밀리에 회담장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들의 비밀 만남은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이 회담에서는 중계권료 재분배 문제와 2022년 6월 물러나는 크리스티안 세이퍼트 DFL 회장의 후임 문제 그리고 독일 축구 연맹의 권력 투쟁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