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AS] 이강인, 재계약 거절
- 강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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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0/11/14/primera/1605325816_417509.html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제시한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개인적인 이유와 직업적 기대 때문에 2022년 여름에 만료되는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인 애닐 머시와 피터 림 역시 이를 알고 있으며, 현 상황은 페란 토레스와 비슷한 경우다.
발렌시아는 올 1월 이강인에게 제안을 할 것이며, 클럽은 선수와 연장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적을 위해 더 많은 이적료를 얻으려고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페란 토레스는 23m에 맨체스터 시티와 '합의'했고, 아시아 시장의 프로젝트와 영향으로 인해 (*곧 다가오는 올림픽) 그에게 관심이 있는 또 다른 클럽들에게 기회가 될 지도 모른다.
이미 그에게 관심이 있는 일부는 그가 FA가 될 때까지 버티도록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발렌시아에서 받은 훈련을 소중히 여기며 모두에게 유익한 이적을 원하는 이강인의 의도와 맞지 않는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페란 토레스 사건에 주목하고 재계약을 거절한 선수들은 방출 명단에 올라갈 것이라는 정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클럽은 그를 설득하기 위해 상당한 급여가 인상된 오퍼를 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돈 때문에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발렌시아는 현금을 계속 벌어야 하는 상황에서 계약 연장에 대한 욕구를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를 고려하여 그를 시장에 내놓는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1월에 가격이 정해질 것이고, 시즌이 끝나고 내년 7월부터는 계약 마지막 해가 될 것이다.
발렌시아는 손익계산서에 따라 6월 말까지 26m을 회수해야 하며, 이러한 시나리오와 이강인의 재계약 거부는 피터 림이 1월에 그의 거래를 고려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