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니코 코바치 :: 내 선수들의 반응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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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monaco.com/en/niko-kovac-congratulations-to-my-players-for-their-reaction/

 

AS 모나코는 리그 1위에 맞서 3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니코 코바치의 모나코는 2골 차이를 역전하며 PSG를 3-2로 이기는 등 후반전에 영웅적인 모습을 보였다.

 

3경기 만에 두 번째 멀티골을 기록한 케빈 폴란트 덕에 모나코는 리그앙 순위에서 일시적으로 2위에 올라설 수 있었던 승리가 되었다.

 

 

Q: 니코, 하프타임 때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NK: 난 선수들에게 우리가 경기를 잘 못 했고, 우리는 거꾸로 행동했으며, 내가 보고 싶었던 것은 모나코가 아니라고 말했다. 난 보르도, 니스와의 더비 경기에서 본 이 팀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난 그들에게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단지 두 골 차이로 지고 있을 뿐이고 무엇이든지 가능하다고 말이다. 이번 PSG전 승리를 축하한다. PSG를 이길 수 있는 것은 훌륭한 팀, 끈끈한 팀일 때 가능한 것이다. 오늘 밤 역시 그랬다.

 

 

Q: 맞아, 그럼 이번 성공은 당신의 성공이야?

 

NK: 아니, 나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팀의 승리다. 팀 전체가 보상을 받았고, 우리는 집단이고 우리 모두가 함께 이긴 것이다. 후반전 선수들의 반응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전반전에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을 가진 PSG를 조금 무서워했던 것 같다. 그렇게 될 이유는 없었지만 말이다. 난 그들에게 우리와 같은 인간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더 빠르게 플레이하고, 공간을 공격한다면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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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케빈 폴란드의 퍼포먼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NK: 난 케빈이 팀에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그의 기여에 놀라지 않는다. 그가 도착했을 때, 난 그가 새로운 나라, 새로운 도시, 새로운 클럽에 새로운 언어를 가지고 새로운 리그로 오고 있기 때문에 그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주장인 벤예데르와 동행할 결정적인 두 번째 공격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가 없는 동안, 그는 자신이 결정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두 골과 어시스트로 경기를 끝냈다. 또한 난 카이우 엔리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기여로 하프타임 때 변화의 중요성에 주목하고자 한다. 세스크가 케빈의 골에 도움을 주었다. 난 매우 기쁘다.

 

 

Q: 그러면 다음 경기에서 딜레마가 생길까?

 

NK: 코치가 여러 선수들과 함께 여러 가지 옵션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모든 코치는 이런 어려움을 꿈꿀 것이다.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는 뜻이다.

 

다음 경기에 복귀할 위삼과 오늘 출전 정지를 당한 루벤 그리고 다시 좋은 활약을 보인 세스크가 있다. 또한 난 전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포지션에서 아주 좋은 경기를 한 크리스티안 (맷시마)을 축하하고 싶다. 난 그런 마음가짐이 좋고, 어린 나이에 자신이 모르는 포지션에서 그런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시작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좋다.

 

 

Q: 이것이 당신의 젊은 코치 경력에서 최고의 승리야?

 

NK: 칭찬해줘서 고맙지만 난 젊지 않다. 난 49세다 (웃음). 비록 매우 아름다운 결과이긴 하지만, 이번 승리가 끝난 후에는 흥분하고 싶지 않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클럽을 상대로  2-0으로 지다가 3-2로 승리하는 것은 대단한 경기야. 

 

하지만 그 일은 끝나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다. 이 위대한 승리를 위해 잘했고, 축하한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고 시즌은 아직 매우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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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더를 상대로 한 이번 승리가 더 큰 압박감을 줄까?

 

NK: 특별한 부담감은 없고 리그 시즌은 마라톤이며, 우리는 이제 11번째 경기를 치뤘을 뿐이다. 우리는 학습을 계속해야 한다. 우리는 후반전에 실수를 바로잡았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난 흥분하고 싶지 않다.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힘든 경기가 많을 텐데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면 좋겠다.

 

 

Q: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폼과 정신 상태, 그가 이번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에 대해 말해줄래?

 

NK: 그는 정말 프로페셔널하고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코치가 그를 방관자로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가 서브 자원이 될 때, 그는 화를 낼 수도 있지만 그는 나의 선택을 존중한다. 그는 33살이고, 어린 선수들은 그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우리는 그가 정말로 필요하다.

 

우리가 그들의 회복 면에서 매우 강한 미드필더 두 명 (추아메니와 포파나)을 사용하는 포메이션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어렵다. 하지만 그는 경기를 바꾸는 것을 도왔고, 난 그의 반응과 마음가짐이 좋으며 이번 시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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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킬리안 음바페의 활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NK: 아마 그가 AS 모나코로 다시 오고 싶어 할까? 그는 정말 최고의 선수이자 세계적인 선수다. 스피드와 추진력, 순발력을 모두 갖춘 그는 그야말로 뛰어난 선수다.

댓글 3

luve 2020.11.21. 16:52
중머장은 신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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