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캐러거 : 로저스 첼시나 아스날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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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Carragher predicts Chelsea or Arsenal move for Leicester boss Brendan Rodgers | Metro News
제이미 캐러거는 환상적인 브랜든 로저스를 칭찬했으며, 로저스가 이후 첼시나 아스날의 감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스의 지휘 아래에서 지난 시즌 레스터는 5위로 시즌을 마쳤다. 근소한 차이로 챔스권에서 탈락했다.
이번 시즌에도 레스터는 첫 8경기 중 6경기에서 이기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캐러거는 로저스가 잉글랜드 감독 중 최고라고 믿는다.
로저스는 리버풀에서 우승에 근접했고, 셀틱 감독으로 두 번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첼시와 아스날의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와 미켈 아르테타가 각각 팀을 맡고 있지만, 캐러거는 런던 팀이 다음 감독을 찾을 때 로저스를 데려오려 할 것이라 예상한다.
리버풀에서 마지막 시즌을 로저스와 함께 보낸 캐러거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로저스는 의심의 여지 없이 잉글랜드 감독 중 최고이다."
"누군가는 그가 리버풀에 너무 이른 시점에 왔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나는 리그 우승까지 걸린 30년 안에서 어느 누구보다 우승에 가까운 결과를 낸 로저스가 잘 했다고 생각한다."
"그는 환상적인 감독이다. 레스터에서도 잘 하고 있다. 그가 팀을 옮긴다면 첼시나 아스날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의 감독으로 돌아오기는 어려울 것이고, 리버풀과의 접점으로 인해 맨유 감독을 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아마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감독으로 여겨질 것 같다."
"이번 시즌 레스터시티의 큰 원정경기에서 그가 실질적인 방침을 바꿈으로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였다. 로저스는 '모든 곳에서 공을 점유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러나 앉았다가 반격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