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귀앵두지 : 아스날에서 상처받았어 ㅠㅠ

Matteo Guendouzi reveals 'hurt' over Arsenal exit after Mikel Arteta bust-up | Metro News

마테오 귀앵두지는 임대로 아스날을 떠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팀 내에서 자리를 잃고, 스쿼드에서 퇴출당해서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귀앵두지는 지난 6월, 닐 무페이와의 충돌을 지적받은 후 아르테타의 계획에 들지 못했기에 유스팀과 훈련받을 것을 지시받았다.

비록 축협의 징계는 피했지만, 닐 무페이의 목을 잡아채는 행동에 다른 징계 문제가 겹쳐지며 그는 아르테타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감독에 의해 추방되었고, 매치데이 스쿼드에도 들지 못하는 그에 대해, 모든 이들이 팀에서 내보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였기에 이적시장 마감 전에 임대로 헤르타 베를린으로 나갔다.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헤르타가 5-2로 얻어 맞은 것을 포함해 그가 아스날을 떠난 뒤의 행보는 평탄하지 못했다. 

그러나 귀앵두지는 아스날에서 자기가 처한 상황으로 인해 의기소침했으나, 헤르타에서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며 기뻐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귀앵두지는 밝혔다.

"경기장에서 즐겁기 바랬고, 자신감을 되찾기 바랬습니다. 헤르타가 저에게 주는 것들이지요. 제가 한 선택입니다."

"2시즌동안 아스날에서 80경기 이상을 뛰었습니다. 경기에 뛰는 시간이 적어지면, 생각이 많아지고 상처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