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그리즈만 : 응~ 머리 안자를꺼~

Griezmann: I won't cut my hair even if Barcelona tell me to | Goal.com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가 머리를 자르라고 요구하더라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29세인 그는 선수생활 대부분을 장발로 지내고 있다. 그는 2019년 ATM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부터 지금까지 머리를 기르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그리즈만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바르셀로나 팬들의 비판은 경기력 외의 부분에도 확대될 때가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그리즈만의 경기력이 부진함에 따라 그의 장발을 비난하곤 했다. 그러나 그리즈만은 심지어 클럽이 그에게 머리 자를것을 요구하더라도 그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또한 서포터즈에 의해 자신에게 향하는 혐오 발언들에 피로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그리즈만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머리를 자르라고 해도 길게 유지할겁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이렇게 하는걸 원합니다."

"바르셀로나에 온 뒤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당시에 공개적으로 말할 것이 아니라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코멘트들을 참아왔습니다. 이제는 참을만큼 참은 것 같습니다. 바로잡을 때입니다."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8경기 출장하여 2골 1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