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익스프레스] 아스날 이적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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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게 에릭센 전쟁에 희망을 더해주는 인테르 단장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콘테의 계획에 들지 못하는 등, 그의 앞날은 불안한 상황에 놓여있다.
지난 1월 세리에 A로 이적한 에릭센에 대해 아스날과 맨유가 꾸준히 새 이적처로 연결되고 있다.
에릭센의 이적과 관련해 실질적인 진전은 거의 없으나, 인테르의 마로타 단장의 발언은 이를 바꿀 수도 있다.
"콘테는 이에 대해 철저히 말한 적이 있다. 선수가 떠나기를 바랄 때 반드시 팀에 남도록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상황을 따져봐야 한다. 에릭센은 클럽의 존중 아래서 그를 뛰게 해주었던 콘테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지금까지 에릭센에 대해 어떠한 요청도 받은 바 없다.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소보슬라이는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마감시간을 설정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한동안 아스날의 눈에 들었지만, 오직 아스날만이 그를 노리는 것은 아니다.
RB 라이프치히 뿐 아니라 AC밀란이나 나폴리 같은 세리에 A 팀들도 그를 노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소보슬라이는 우선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 단계의 결과가 나와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 말한다.
소보슬라이는 이번 챔스에서 3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으나, 팀은 ATM, 바이언에 패하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비기며 조 최 하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스코의 에이전트가 밝힌 이스코의 이적
이스코는 이번 시즌이 시작한 이후 고작 3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을 뿐이다. 지단 아래에서 출전을 늘리기 위해 노력한 이스코지만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스코의 에이전트의 말을 따른다면 이스코는 이르면 이번 1월 이적시장에 떠나게 될 수도 있다.
인터뷰에서 에이전트는 '현재 제의받은 것은 없지만 그는 다른 리그에 도전하기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내년 여름까지 레알에 남아도 문제 없다.'고 하기는 했지만, 이스코의 출전 시간 부족은 내년 유로 스페인 팀에 승선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이스코는 2018년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4경기에 모두 출장했지만,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경기는 2019년 6월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