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스타] 아스날 : 페페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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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exclusive-nicolas-pepe-arsenal-transfer-23084680
아스날은 니콜라 페페를 정리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그러나 그들은 동시에 외질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피하려고 하고 있다.
72M파운드로 영입된 페페는 유로파 경기에서 몰데를 상대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지난 경기의 레드카드로 인해 페페는 이번 울브스전에 출장할 수 없으며, 이어지는 번리전, 토트넘전에도 출장하지 않을 것 같다.
페페는 리즈와의 경기에서 박치기로 인해 퇴장당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유로파 경기에서 이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그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적절한 구매자가 나타난다면 주당 14만 파운드를 받는 페페를 팔 용의가 있다.
페페는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지만 PL에 적합하지 않다는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다.
19년 북런던에 도착한 후 그는 다른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노력중이다.
그는 리그에서 지난 시즌 4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은 1골만을 넣었다.
18개월 전 페페에 지불된 이적료는 아스날의 상층부에 대해 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아스날은 리그앙에서 확실한 실력을 1시즌만 보여준 선수에 대해 22M파운드를 지불했고 차후 5년간 50M파운드를 지불해야 하는데 돈을 너무 많이 사용했다고 생각중이다.
이번 여름 아스날이 스카우트 팀을 개편하고 비용을 절약하는 과정에서 페페 딜이 다시 분석되었다.
아스날은 페페를 값싸게 처분할 생각은 없지만, 현금과 선수를 합친 트레이드 거래나 혹은 영입의무조항이 있는 임대를 고려중이다.
아르테타는 클럽이 자산가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상황에 신중히 대처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아스날은 이전 외질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 한다.
2013년 레알에서 42.5M파운드로 영입된 외질은 35만파운드 주급을 받고 있다. 영입하려는 팀이 없는 상황에서 외질은 내년 계약 만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