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알라바 : 램파드 어서오고

David Alaba 'appreciates' Frank Lampard's interest as Chelsea plan transfer talks - Mirror Online

첼시가 겨울 이적시장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다비드 알라바는 램파드 감독이 그에 대해 보내는 관심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알라바의 제의를 거절한 후 알라바의 재계약 협상은 중단된 상황이다.

알라바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되는데 이는 이후 FA로 팀을 떠날 예정임을 의미한다.

바이에른은 알라바와 그의 대변인의 답변에 대응하기 너무 늦은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제의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문제는 끝나지 않았으며 재협상이 추후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러나 양 측의 조건이 너무 동떨어져 있고, 어느 한 쪽이 먼저 숙일지는 미지수이다.

알라바의 에이전트의 제의 이후 많은 유럽 팀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PSG,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그를 주목중이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가장 선두에 있는 클럽은 첼시라고 한다.

그들은 잠재적인 계약을 검토중에 있으며 1월에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알라바가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첼시로 이적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또한 알라바는 램파드가 보이는 관심에 감사하고 있으며, 첼시를 우선순위의 최선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진을 우선순위에 두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벤 칠웰, 티아고 실바, 에두아르드 멘디가 팀의 후방을 책임지기 위해 영입되었고, 그들은 그 일을 수행해 냈다.

최근 9경기에서 첼시는 단 두 골만을 내주었다.

램파드는 그러나 만족하지 않고 더욱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중이며 알라바가 그 해결책이라고 여기고 있다.

알라바는 레프트백, 센터백, 심지어 미드필드도 채울 수 있다.

이는 첼시의 백업 선수들에게 안좋은 뉴스이기도 하다. 램파드가 마르코스 알론소나 크리스텐센, 뤼디거 등을 믿지 못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