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BC]솔샤르 "프레드 십새끼"뻣어야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올레 군나르 솔사르는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대결에서 3대1로 패배한 경기에서 프레드가 퇴장당하기 전 교체해줬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레드는 70분경 안데르 에레라에게 파울을 범하며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첫번째 옐로카드는 전반전이 레안드로 파레디스에게 박치기하면서 받았었죠.

 

“퇴장을 받지 않은 건 행운이었습니다.”

“심판의 실수였지만  퇴장당하지 않았어요.”

 

솔샤르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어깨 부상으로 빠지게 된 후 하프타임에 프레드와 이야기를 나눴고 전반전 경기력을 봤을 때 후반전에도 출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력이 좋았지만 심판이 내린 결정을 봤을 때 심사숙고 해서 교체해주었어야 했죠.”

 

“경기력만 봤을 때 그를 교체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솔샤르 감독은 에레라에게 한 반칙이 옐로카드가 나올줄은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건 파울이 아니었습니다. 프레드는 후반전에 자제하고 있었죠. 제가 그에게 카드를 의식하라고 했고 실제로 그는 그러고 있었거든요.”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PSG와 RB라이프치히 그리고 맨유는 승점 9점으로 H조에서 동률을 이루고 있고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다음 주 독일 원정에서 무승부가 필요합니다.

 

“우리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렸다는 걸 압니다.”

“작년 4강에 올랐던 좋은 팀인 라이프치히와 맞붙게 되겠죠. 하지만 우리 팀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력에 매우 기쁩니다. 물론 그들이 더 침착했지만요. 큰 경기의 대부분은 미세한 차이에 의해서 결정되고 오늘은 그들이 우리보다 나았습니다.”

 

 

 

‘솔샤르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름’

 

BBC 라디오 5 라이브 위원인 크리스 서튼은 프레드를 계속해서 기용한 것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큰 실수라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솔샤르가 큰 실수를 한 것 같아요.”

“후반전에 프레드가 한 것은 PSG 선수들로 하여금 심판 주위를 멤돌게 했습니다.”

 

“프레드의 정말 어리석은 결정이었죠. 하지만 솔샤르가 저지른 실수는 더 최악이에요. 결국 경기를 망쳐버렸죠.”

 

전 크리스탈 팰리스 스트라이커였던 클린튼 모리슨 또한 말했습니다.

“하프타임에 네이마르가 심판에게 말하는 것을 봤죠. 그리고 프레드는 심판이 쉬운 결정을 내리게 만들었습니다. 솔샤르는 변화를 줄 수 있었어요.

 

https://www.bbc.com/sport/football/55168405

 

오역 의역 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