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네이마르 : 메시와 함께 하고 싶어
- 마속
- 48
- 1
- 10
Neymar drops Lionel Messi bombshell immediately after PSG beat Man Utd - Mirror Online
네이마르는 PSG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그 이후 메시와 다시 함께 하려는 그의 계획을 밝혔다.
OT에서 벌어진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그는 2골을 넣으며 맨유의 패배에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경기 직후, 그는 브라질 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메시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하며 폭탄 발언을 했다.
메시의 이적 요청이 거부되었고,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다시 데려오려고 하는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로 이적이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메시와 프랑스 수도를 연고로 하는 PSG - 메시가 최종적으로 떠나게 된다면 그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클럽- 에서 재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기자들에게 말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메시와 다시 함께, 경기장에서 함께 경기 하는 것이다. "
"그는 내 자리에서 뛸 수도 있다. 그는 아무 문제 없다. 나는 그와 함께 하기 바라며, 다음 시즌 그렇게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메시의 계약이 내년 여름에 만료되기에 1월에는 스페인 밖의 구단과 협상을 할 수 있으며 PSG는 그 중 하나의 클럽이다.
만약 메시가 바르셀로나에 남기로 결정한다면, 회장 선거와 함께 네이마르의 희망은 그대로 끝나버릴 수도 있다.
지난 달 바르토메우의 후임 회장 후보 중 하나인 에밀리 루소는 네이마르를 데려오고, 누캄프에 메시의 이름을 붙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리는 두 명의 탑 선수와 계약할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네이마르다."
"우리는 그를 데려오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만약 그가 우리에게 건 소송을 취하한다면 말이다."
"우리가 데려오려고 하는 다른 거물 선수의 이름을 곧 발표할 수 있게 되기 바란다."
그러나 또 다른 후보인 토니 프레이사는 평가를 해 보았을 때 팀을 위해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경기력으로 인해, 네이마르는 현재 유럽 최고 30인 안에 들지 못한다. 내가 회장이 된다면 그와 계약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