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첼시는 뮌헨에 철벽을 칠것
- Noel갤러거
- 78
- 3
- 6
칼럼 허드슨 오되 사가의 시즌 4는 시작도 하기 전에 끝났다. 디 애슬레틱의 사이먼 존슨에 따르면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겨울 컬럼 허드슨-오도이를 매각하거나 임대하는 아이디어를 즐기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블루스의 감독 프랭크 램퍼드는 지난 5주 동안 총 14번의 리그 경기 출전 시간을 주었을 뿐이며, 공격진이 풍부해 경기에 나설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왜 이런 얘기가 다시 나오는 걸까? 첼시 보스들이 하킴 지예흐의 햄스트링 부상 이후 어린 선수에 대한 조바심을 달래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허드슨-오도이가 1군에서 자리를 찾아 새해에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내년 유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한다. 첼시가 윙어에 티모 베르너,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메이슨 마운트, 카이 하베르츠까지 옵션으로 내세우면서 첼시에서 출전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CHO가 바이에른에 올 가능성은 있는가? 충분하다. 첼시의 또 다른 유소년 선수였던 자말 무시알라는 올 시즌 한지 플릭 밑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무시알라는 오도이의 에이전트로 대표된다. 선수 생활이 오늘 어떻게 정체됐는지 따져보면 2019년 여름 계약 연장에 대한 재고를 하고 있는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주급을 잘 받고 있으니, 어쩌면 그마저도 다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