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호날두 : 나는 메시를 라이벌로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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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ver saw Messi as a rival, Ronaldo says after Juventus win over Barcelona | Goal.com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 경기가 치러진 후 메시를 '라이벌로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2개의 PK를 골로 만들었고, 웨스턴 맥케니의 골을 더해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했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메시는 7개의 유효슈팅을 포함한 11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9시즌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빛났던 호날두를 다시 한번 상대하며 패배했다.
경기 전 메시와 짧은 포옹을 나눈 호날두는 역대 최고의 선수로서 경기를 치르며 두 사람 간에 단 한 번도 라이벌 의식이 있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나는 항상 메시와 사이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12년, 13년 혹은 14년간 시상식에서 그와 함께 했다. 나는 그를 라이벌로 본 적이 없다."
"그는 항상 그의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나 또 한 그러하다. 나는 항상 그와 잘 지냈다."
"축구에서, 언론에서, 쇼에서, 라이벌 의식이 요구됨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와 항상 잘 지냈다. 나는 평소처럼 그를 본다."
03/04 시즌 이래로, 메시의 7개 유효슈팅 0득점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그의 11슈팅 0득점 역시 마찬가지이다.
"바르셀로나는 어려윤 시기를 겪고 있지만, 여전히 바르셀로나이다."
"진실은 우리가 매우 행복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이 거의 불가능한 미션임을 알았다. 이것은 매우 복잡한 미션이었고 우리는 잘 해냈다."
"핵심은 경기에 잘 녹아드는 것이었다. 우리는 경기 초에 2골을 뽑아냈고, 이로부터 이것이 가능한 미션임을 알았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패배가 없으나 10번의 무승부로 4위에 위치해 있다. 1위 밀란과 승점 6점차이다.
메신에게 어디 감히 비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