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빌트]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 "우리 사실 브라쪼랑 재계약 했어"

지금까지 잘 지켜진 비밀이였지만 이제 헤르베르트 하이너(66)는 바이에른 뮌헨이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43)의 계약 기간을 공개 했다. 바이에른 회장은 인터뷰에서 "여름에 우리는 브라쪼와 3년 재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브라쪼'라는 별명을 가진 전 프로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2017년 자신이 뛰던 클럽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새 출발했다. 작년 말 바이에른 뮌헨은 하산 살리하미지치를 스포츠 이사회로 승진시키로 결정했다. 그리고 2020년 7월 FC 바이에른 뮌헨 AG 이사회에 임명되었다. 스포츠 이사회 자리는 2016년 여름 전임자 마티아스 잠머가 퇴단 한 뒤로 공석이였다.

하이너는 브라쪼에 대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를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스포츠 디렉터로 3년을 보낸 후 여기에서 하산이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하이너는 청소년 부서의 성공 증가를 강조했다. “하산이 스카우트 부서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함께 수 많은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또한 그가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우리 팀을 구성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 많은 의미가 있다.”라고 클럽 회장은 말했다

3년의 계약 기간은 FC 바이에른 이사회 구성원에게 매우 일반적인 기간이다. 차기 CEO로 지명된 올리버 칸 (51)은 연초에 레코드 마이스터로 돌아 왔을때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전 국가 대표 골키퍼이자 바이에른 주장은 2021년 말에 6명인 뮌헨 이사회의 수장으로 칼 하인츠 루메니게의 뒤를 맡게된다. 루메니게는 계약을 연장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계약이 만료되면 65세에 클럽 경영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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