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미슐린타트가 떠나기 전 아스날에 남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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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n Mislintat warned Arsenal chiefs about Mikel Arteta before his exit | Metro News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의 영입 책임자로 있었던 스벤 미슐린타트는 아스날의 상층부에 아르테타를 감독으로 영입하지 말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2019년 2월 충격적으로 팀을 떠나기 전까지 미슐린타트는 아스날에 14개월간 재직했다.

 

그의 짧은 재직기간동안 이적시장의 막후에서 움직였으며, 벵거의 후임으로 에메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당초 벵거의 후임으로는 아르테타가 거론되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미슐린타트는 아스날 상층부에 아르테타를 감독으로 선임하는데 경고를 했다고 한다.

 

미슐린타트는 아르테타의 경험 부족이 아스날에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그리고 18개월 후 아르테타가 아스날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아스날이 아르테타를 데려오기 직전, 기술이사 직에 대해 배제되며 미슐린타트는 팀을 떠났다.

 

미슐린타트는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기술이사직 임명은 사실 합의된 일이었기에, 원래라면 팀에 남았을 것이다."

 

"새 지도부는 저마다의 의제와 후보자들을 가지고 있었고, 접근 방식도 달랐다."

 

"이전에 우리는 이적에 있어 강력한 시스템적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보는 것 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비디오 분석을 혼합한 방식이다. 아스날은 데이터 회사를 보유하고 있기도 했다."

 

"이는 우리가 독립적으로 일하고 있음을 의미했다. 우리는 문제가 되는 포지션에 있어 모든 시장과 선수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지도부는 그들 자신이 가진 네트워크에 있는 에이전트나 타 클럽으로부터 제의받은 것을 더 중시하여 일했다."

 

한편 아르테타는 홈 4연패에 앞서 아스날 상층부에서 재신임을 받았다.

 

번리가 아스날의 홈에서 1대0 승리를 챙긴 후, 아스날은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아스날의 최고 경영자인 비나이 벤카테샴은 말했다. "아르테타와 함께 하며 많은 것을 얻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에버튼, 아스날, 맨시티를 거쳐 다시 아스날로 돌아온 특별한 경험의 소유자를 데리고 있다."

 

"아르테타가 에두와 결성한 팀, 그리고 그의 기술 스태프는 매우 강력하다."

 

"성공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우리는 정말 강력한 사람을 데리고 있다."

댓글 4

Melody 2020.12.16. 14:33
에메리가 코칭 전담하고 가지디스가 경영하고 미슐린탄트가 스카우팅해서 산레히가 딜치는 보드진 삼권분립+에메리 체제였지만

가지디스 런하고
산레히가 독재하다시피하니까 미슐린 런하고
성적 못내서 에메리 잘리고
독재하다가 크뢴케한테 걸려서 산레히 모가지 잘리고

삼권분립 개최 1년만에 몽땅 나감ㅋㅋ
댓글
ars123 2020.12.16. 15:22
에메리찬성에서 이놈도 할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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