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네이마르에게 태클 이후 살해 협박을 받는 티아구 멘데스와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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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ago Mendes and his family receive death threats after Neymar tackle - Mirror Online
티아구 멘데스가 네이마르에게 발목 부상을 입힌 태클을 날린 후 그와 그의 가족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PSG와 리옹의 경기에서 당초 우려되었던 것은 네이마르가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후 정밀검사 결과 네이마르의 염좌가 다시 악화된 것이며 리그앙의 겨울 휴식기 이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한 멘데스와 그의 가족에 대한 위협을 포함한 폭력을 피하는 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멘데스의 아내인 켈리는 인터뷰에서 수많은 위협들 중 하나를 얘기했다. "너의 남자친구의 행동으로 인해, 네이마르에게 문제가 생겼다면 목숨으로 갚아야 할 것이다. 너와 너의 가족 한 사람씩."
켈리는 또한 경찰에게 위협에 대해 도움을 요청했으나 경찰이 정보를 무시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관계자들을 비난한 이후, 그의 말이 분노한 이들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는 못했을 것이라 보인다.
네이마르 아버지는 인스타그램에 이러한 글을 남겼다.
"FXXX... 얼마나 더 그래야 하는가?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말했고, 폭력이 심하다고 강조해 왔다."
"네이마르가 수많은 파울들, 폭력의 희생자가 되는 동안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이는 그러한 유형의 선수들이나 그러한 태도를 장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조만간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 부상이 더 심했을 수도 있다고 알렸다.
PSG감독인 토마스 투헬은 네이마르가 릴과의 경기에 참가할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투헬은 로리앙과의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를 겨울 휴식기 이전에 보는 것이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다. 릴과의 경기에 참가할 수도 있다. 그러기 희망한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