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메트로] 이스코를 노리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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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identify Real Madrid's Isco as transfer alternative to Houssem Aouar | Metro News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1월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떠나기를 바라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스코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한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8년째 하고 있는 이스코지만, 지네딘 지단 체제에서 팀 내 서열은 뒤로 밀려있는데다 이번 시즌의 리그에서는 3번의 선발 출전이 전부였다.
2013년 30M유로로 레알에 합류했던 이스코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할 때라고 마음 먹은 상태이며, 정기적인 출장이 가능한 팀을 찾고 있다.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스코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는 유럽 전역의 팀들 중 하나라고 한다. 유벤투스, 세비야, AC밀란, 에버튼 역시 이스코를 주목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번 시즌 15위로 처지는 등, 절망적인 출발을 보여준 뒤, 이스코를 이에 대한 잠재적인 옵션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아스날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후셈 아우아르를 놓친 뒤, 여전히 그를 우선 순위에 놓고 있지만, 아우아르의 대안으로 이스코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이스코를 이적시키는 것은 급한 일이 아니지만, 그의 6.7M유로 연봉을 예산 목록에서 지울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이번 주 초 아스날 팬 포럼에서, 아스날의 기술이사인 에두는 아르테타의 팀이 공격 작업을 풀어줄 수 있는 창조적인 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에두는 말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분명하다. 중앙에 창의적인 선수가 필요하다. 지금 스쿼드에는 그런 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