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PSG 얘기를 위해 만난 포체티노와 에메리
- 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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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io Pochettino 'discussed PSG job with Unai Emery' after Tottenham sacking - Mirror Online
토트넘과 아스날에서 각각 경질된 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우나이 에메리와 PSG의 감독이 될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포체티노는 토마스 투헬의 경질을 확정지은 PSG가 가장 원하는 감독 후보이다.
포체티노는 지난 11월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인내심을 가지고 새로운 기회를 기다려 왔다.
그리고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에메리와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고 한다. 그리고 에메리는 불과 열흘 뒤 경질된다.
에메리는 PSG에서 2016-2018까지 2시즌을 담당했으며, 아스날로 가기 전 리그앙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포체티노는 가까운 미래에 그가 감독이 될 수도 있을 팀 중 하나로서 PSG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에메리의 경험담을 듣는 것에 흥미를 가졌다고 한다.
포체티노는 2000년부터 3년간 PSG에서 뛴 바 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그 팀으로 돌아갈 것으로 여겨진다.
PSG는 현재 리그 3위지만, 1위인 리옹이나 2위 릴과 승점 1점차이다.
그들은 또한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했으며, 바르셀로나를 상대하게 된다.
포체티노가 감독으로서 아직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바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파리에서는 타이틀을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이 클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2015년 리그컵 준우승, 2019년 챔스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PSG 감독으로서는 한 발 더 나아가고 싶다는 욕망이 클 것이다.
한편 에메리는 아스날을 떠나 비야레알에서 잘 하고 있다. 팀은 현재 5위에 위치해 있으며, 리그 상위 팀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