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맨 시티 알라바 영입전 합류

이번 주 초만 해도, 대부분의 유럽 언론들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겨울이나 여름 이적 기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이비드 알라바와 계약하기 위한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곳은 알라바가 선호하는 목적지이고 마드리드는 그의 이적료와 요구를 감당할 수 있는 몇 몇 클럽 중 하나일 뿐이다.

하지만, 스포츠 위트니스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알라바를 얻기 위한 경주에 참가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알라바가 결국 시티에 합류하게 된다면, 펩의 바이에른 감독 시절 탄탄한 관계를 형성했던 그와의 재회가 될 것이다. 물론 1월 이적 시장이 공식적으로 열리면, 클럽들은 바이에른과 먼저 접촉할 필요 없이 알라바와 협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시티와 결실을 맺는 것이 있는지 아닌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르로이 자네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의 스왑딜의 일환으로 알라바를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알라바는 그 제안에 합의하지 않았다. 당시 바이에른은 1년 넘게 르로이를 추구해 왔으며 알라바가 스왑딜의 잠재적인 부분으로 제안되었다는 사실은 알라바가 클럽에서 과소 평가되었다고 느꼈던 것으로 받아 들였다. 궁극적으로 바이에른은 자네를 영입했지만, 잠재적 스왑 거래는 확실히 알라바의 급여 요구나 계약 연장에 서명 할 가능성 측면에서 바이에른에게 어떤 도움도 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알라바를 영입하는 선두주자지만, 시티는 과르디올라와 오스트리아 국가 대표선수 간의 탄탄한 관계에 더해 그들의 유리한 협상 칩을 가지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알라바에게 센터백이나 레프트백 역할 대신 선호하는 미드 필더 역할을 기꺼이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르디올라는 이전에 바이에른 감독으로 재임하는 동안 그를 미드필더로 사용했으므로 이미 익숙한 것이었고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스타가 박힌 미드 필더로 구성된 시티의 스쿼드에 빠르게 통합할 수 있다. 김덕배, 일카이 귄도간, 베실바, 로드리 등이 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시티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및 파리 생제르맹보다 더 적합한 옵션이 될 수 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12/30/22206273/bayern-munich-manchester-city-david-alaba-considering-transfer-pep-guardiola-real-madrid-psg-s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