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우드워드 : 겨울 이적시장 영입은 어려울 듯
- 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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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Woodward doubles down on Man Utd transfer plans ahead of January window - Mirror Online
에드 우드워드 이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재정적 영향에 적응 중이기에 어려운 겨울을 보내게 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우드워드는 클럽의 이적 계획과 관련해서 특히 서포터즈 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했다.
12월에 우드워드는 서포터즈에게 '맨유는 솔샤르 감독을 계속 후원할 것이지만, 활동의 대부분은 여름에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여름 이적시장에 초점을 맞춘, 영입에 대한 장기적인 접근에 있어서 계획대로 솔샤르 감독을 지원할 것이다."
그리고 1월 이적시장 직전의 우드워드의 코멘트는 다시 한번 1월을 조용하게 보낼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단기적으로는 어려운 겨울이 될 수 있지만,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백신이 도착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이는 긍정적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로부터 얻어지는 이점들 중 하나는 점진적으로 팬들이 축구 영역으로 복귀하는 것이어야 하며, 우리는 OT에 팬들이 돌아오기 기원하고 있다."
"비공개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팀은 어려운 상황에 잘 대처했다. 실제로 지난 6월 시즌 재시작 이후 어느 PL 팀보다도 경기당 승점 1점씩을 더 많이 따냈다. 또한 지난 시즌 같은 시기와 비교해 4승, 9골이 많은 상황이다."
"지난 1년간 솔샤르 체제 하에서 진보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 통계가 많다. 그러나 그들은 일부만을 얘기한다."
"중요한 것은 홈그로운 재능들과 영입된 선수들이 융화되어 열심히 뛰는 팀, 젊은 선수들로부터 수행되는 공격 축구의 전통이 지속되어 승리하는 팀이 되도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막후에서 작업하는 것들이다."
맨유는 아스톤 빌라 상대로 승리하면 리버풀과 함께 PL의 테이블 탑에 올라갈 수 있으며, 솔샤르는 현재 자신이 가진 옵션에 만족한다고 말한다.
솔샤르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른 팀이 어떻게 행동할지, 재정적 상황이 어찌 될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선수를 팔아야 한다던가, 영입할 자금이 있다던가.... 나는 많은 영입과 방출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재정적으로나 축구적으로나 달라졌다. 팀별 부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현재로선 선수단에 대해 만족한다.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나는 18명 스쿼드를 짤때 여전히 문제가 있다. 누구를 뺄지에 대해서? 나는 좋은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